빈지노, 글로벌 러브콜…日 여성 밴드 CHAI와 협업

래퍼 빈지노가 일본의 여성 4인조 밴드 ‘차이(CHAI)’와 리믹스 협업을 지난 2일 발표했다.

빈지노는 ‘차이’의 3집 앨범, ‘WINK’의 리믹스/콜라보레이션 앨범인 ‘WINK TOGETHER’에 피쳐링으로 참여했다.

‘차이’는 2019년 발매했던 2집 앨범 ‘PUNK’가 세계적인 음악평론 매체 ‘피치포크(Pitchfork)’에서 ‘최고의 신곡(Best New Music)’으로 선정되면서 세계적인 호평을 받았다.

빈지노가 일본의 여성 4인조 밴드 ‘차이(CHAI)’와 리믹스 협업을 발표했다.
빈지노가 일본의 여성 4인조 밴드 ‘차이(CHAI)’와 리믹스 협업을 발표했다.
’차이’는 지난해 말 ’고릴라즈(Gorillaz)’, ‘듀란듀란(Duran Duran)’, ‘JPEGMAFIA(제이펙마피아)’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으로 다시 한 번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으며, 현재 미국 투어 중이다. 이번에 빈지노가 협업한 싱글 ‘Donuts Mind If I Do’은 영국 ‘더 가디언’지 선정 올해의 앨범이자, 전작과 마찬가지로 ’피치포크’에서 호평받았던 그들의 3집 음반 ‘WINK’의 첫번째 싱글로 주목받았던 곡이다.

빈지노는 여러 국가의 아티스트가 다양하게 참여한 이번 ‘차이’의 리믹스 앨범에 한국 아티스트로 러브콜을 받았다.

한편, 빈지노는 지난해말 자신의 2집 정규 앨범 ‘NOWITSKI’ 작업을 위해 스웨덴에 다녀왔다. 지난달 28일에는, 2K사의 세계적인 농구 게임 NBA® 2K22 사운드트랙에 싱글 ‘Monet’를 공식 수록하기도 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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