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자수가 이틀 연속 2만 명을 돌파한 가운데, 연예계도 확진 소식이 끊이지 않고 있다.
설 연휴에도 이어진 코로나 확진 소식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3일 오전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아티스트 T1419의 시안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안은 지난 2일 몸살 증상이 있어 PCR 검사를 받았으며, 3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안은 2차 백신 접종을 완료했고 현재 격리 후 치료 중”이라고 알렸다.
또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이충주가 지난 주말(30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시안 이충주 정일우 사진=김영구 기자,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천정환 기자
소속사에 따르면 이충주는 출연 중인 뮤지컬 ‘썸씽로튼’ 출연진의 확진 이후 PCR 유료 검사를 받았고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이후 증상이 있어 재검사를 받았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는 “이충주는 3차 백신 접종을 완료한 상태로, 판정 즉시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격리 후 치료중이며 방역 방침에 따라 내일 격리 해제 예정”이라고 전했다.
‘썸씽로튼’은 지난달 28일 셰익스피어 역의 배우 서경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공연이 중단됐다. 오는 6일까지 공연이 취소된 상태다
KBS2 새 드라마 ‘붉은 단심’은 스태프 1명과 배우 1명이 코로나 확진을 받아 예정된 촬영이 취소됐다.
소속사 라이트하우스 또한 배우 박강현 코로나 확진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박강현이 지난 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증상은 없는 상황이다. 재택 치료 중”이라고 전했다. 옥주현 역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에 뮤지컬 ‘레베카’ 공연을 취소했다.
늦은 오후,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정일우가 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30, 31일 ‘SNL코리아’ 촬영을 마친 뒤 스태프 중에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연락을 받고 PCR 검사를 실시, 3일 확진판정을 받았다”며 “정일우는 백신 3차 접종까지 완료하였으며 큰 증상은 없는 상태”라고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