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트로트 스타 예약한 ‘헬로트로트’ 결승 진출자 TOP11 누구?

‘헬로트로트’의 TOP 11이 공개되면서 다가오는 결승전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 8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 MBN ‘헬로트로트’에서는 준결승 무대를 통해 결승전에 진출할 TOP 11 멤버들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치열한 접전 끝에 1위를 차지한 강설민을 시작으로 오주주, 풍금, 장서영, 조준, 시아, 송별이, 이소나, 장혜리, 지원이, 김현민까지 TOP 11이 결정됐다.

사진=‘헬로트로트’ 캡쳐
사진=‘헬로트로트’ 캡쳐
강설민은 비주얼은 물론 실력까지 겸비해 등장부터 이목을 끌었다. “어렸을 때부터 홀로 저를 힘들게 키워주신 아버지를 위해 작은 아파트를 사드리고 싶다”라고 밝혔던 소원 또한 화제를 모으면서 강설민의 남다른 효심은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강설민과 함께 ‘트로트 귀공자’로 사랑받고 있는 오주주는 남다른 모델핏과 퍼포먼스로 타 참가자들과는 비교할 수 없는 독보적인 매력을 뽐냄과 동시에 회차를 거듭할수록 발전해나가며 결승까지 진출했다.

풍금은 정통 트로트부터 발라드까지 폭넓은 장르를 소화하며 일찍부터 우승 후보로 주목받았고, 장서영은 때 묻지 않은 보이스와 폭넓은 감정선으로 심사위원들에게 “어마어마한 잠재력을 지녔다”라는 평을 받으며 결승전 진출에 성공했다.

조준은 젊은 패기뿐 아니라 탄탄한 기본기로 모두를 놀라게 만든 한편, 성악 전공이라는 무기를 살리며 자신만의 트로트 색깔을 뚜렷이 드러냈다. 시아는 현역 걸그룹 멤버로서 기존의 편견을 날려버리고 파워풀한 보컬을 입증, 쟁쟁한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TOP 11에 이름을 올렸다.

‘트로트 신동’이라 불리는 송별이는 맑으면서도 구슬픈 보이스로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훔치며 결승까지 진출했고, 이소나 또한 패기 넘치는 신인의 자세로 매회 명승부를 이끌어냈다. 과거 걸스데이 멤버로 활약했던 장혜리는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남다른 스타성과 ‘올라운더’ 활약을 펼쳐 이목을 끌었으며, 시작부터 화려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집중시켰던 지원이는 트로트, 발라드 모두 가창력과 섬세한 감정선을 보여줘 폭 넓은 연령층의 팬들을 사로잡았다. 더불어 김현민은 여심 저격 보이스를 뽐내 여성 시청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긴 여정 끝에 결승전에 진출할 TOP 11 멤버들이 결정되면서 다가오는 15일 방송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헬로트로트’ TOP 11 멤버들의 각양각색 매력이 돋보인 만큼,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이들이 차세대 트로트 스타 자리를 예약했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결승전 무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가운데 TOP 11이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국가대표 트로트 가수 선발을 앞두고 준결승전까지 마친 ‘헬로트로트’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40분 MBN에서 방송된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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