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 1년 6개월만 컴백…오늘(17일) 더블 싱글 앨범 ‘JK’ 발매

싱어송라이터 로지(Rosy)가 17일 오후 6시 더블 싱글 앨범 'JK'를 발매한다.

'JK'는 애매한 사이인 두 사람의 관계를 당돌하고 재미있게 표현한 타이틀곡 'JK'와 한 편의 하이틴 느낌의 뱀파이어 영화에 영감을 받아 작업한 'SAD'가 수록된 R&B 앨범이다.

로지는 독특한 음색으로 데뷔 전부터 사운드클라우드와 SNS에서 주목을 받아온 싱어송라이터다. 2019년 싱글 '붉은 청어(Red Herring)'로 데뷔한 뒤 PB R&B를 기반으로 한 자신만의 음악장르를 구축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 팬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로지(Rosy)가 17일 오후 6시 더블 싱글 앨범 "JK"를 발매한다.  사진 = 문화인
로지(Rosy)가 17일 오후 6시 더블 싱글 앨범 "JK"를 발매한다. 사진 = 문화인
로지는 2020년 8월 발매한 싱글 '이스케이프(Escape)' 이후 1년 6개월 만에 새 앨범을 발매하게 됐다. 이번 앨범에도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으며, 앞서 '붉은 청어', '이스케이프'에서 함께 작업했던 Room102와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춰 완성도 높은 곡을 탄생시켰다. 로지는 "넌지시 던진 실없어 보이는 말에도 진심이 섞여 있을 때가 있다. 진심이 가득해 보이는 말도 단순히 농담일 때가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Just kidding, 말 그대로 그냥 농담이라고 하지만 가끔은 진심을 장난처럼 가볍게 표현할 수밖에 없고, 그렇기에 상대방과의 거리감을 더 늘릴 수도 좁힐 수도 있다"라며 앨범에 담긴 메시지를 전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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