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연출 박근형, 작가 이언주)’ 143회에서는 저마다의 분야에서 과감한 신의 한 수로 존재감을 드러내는 웹툰 작가, 방송인 김나영, 번역가 황석희, 변리사 자기님이 유퀴저로 출연했다.
이날 패션 아이콘 김나영은 “처음에는 절 환영하는 부분이 아니었다. 다른 분야에 있던 사람이니까. 저도 조언을 듣고 싶고 맞나 확인하고 싶은 마음이 많았는데 물어볼 사람이 없었다. 그래서 그냥 앞만 보고 갔다”라고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김나영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쳐
이에 유재석은 “명품 브랜드에서 줄을 섰다고 하던데. 유튜브 ‘입어볼게요’도 화제다”라고 말했다.
김나영은 “‘입어볼게요’는 사실 제가 옷 가게 가서 옷을 입어보는 걸 좋아한다. 처음에는 계획하고 한 게 아니었다. 이걸 해보면 어떨까 싶었다. 예전부터 ‘입어만 볼게요’를 많이 이야기했었다. 그래서 타이틀이 그렇게 됐다”라고 이야기했다.
또 매년 유튜브 수익금 기부를 하는 것에 대해 “유튜브가 되게 잘됐다. 그 수익이 생각보다 많이 생겼다. 처음에는 저도 고민이 됐다. 이거 있으면 하나 더 살 수 있는데. 고민이 들 때 바로 녹화를 했다. 다른 생각이 안들게. 지금은 아예 제 돈이 아니다 싶다”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