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美 아카데미 깜짝 등장 “디즈니 영화 좋아해”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아카데미에 깜짝 등장했다.

방탄소년단은 27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극장에서 열린 아카데미 시상식에 영상을 통해 깜짝 인사를 건넸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페이보릿 필름 뮤지컬 위드 BTS’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으로 등장했다.

방탄소년단 사진=빅히트뮤직
방탄소년단 사진=빅히트뮤직
영화 ‘코코’가 소개되자, 방탄소년단 멤버 RM은 한국어로 “이거 명작이다, 제가 세 번이나 봤는데 엄청 울었다”라고 말했다. 제이홉은 “전반적으로 디즈니 영화를 좋아한다. ‘알라딘’을 좋아한다”고 전했다.

또 진은 “디즈니 영화가 감성을 잘 자극한다”고 첨언했고, RM은 “‘알라딘’의 윌 스미스에게 샷 아웃(존경의 의미를 담은 용어)을 보낸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은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가 주관하는 미국 최대의 영화상이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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