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조나단은 콩고의 김종민”

콩고 출신의 방송인 조나단이 ‘콩고 김종민’이란 새 별명을 얻는다.

지난주 호된 신고식을 치른 조나단은 오는 14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토밥좋아)’ 20회에서도 짠한 먹방 수난기를 맞는다.

‘토밥좋아’에서 최약체 김종민은 조나단에게 "한국어는 잘 한다"면서도 "먹는 건 나보다 약하다"며 칭찬과 동시에 견제한다.

 조나단이 ‘콩고 김종민’이란 새 별명을 얻는다.  사진=티캐스트 E채널
조나단이 ‘콩고 김종민’이란 새 별명을 얻는다. 사진=티캐스트 E채널
급기야 박명수는 "콩고 김종민이다. 콩종민"이라며 패기보다 먹지 못하는 김종민에 빗대어 새로운 별명을 붙인다. 현주엽 또한 "정말 종민이를 보는 것 같다"며 조나단을 놀리는 재미를 빠지고, 노사연은 "둘이 캐릭터가 비슷하다"며 동의한다. 자가격리를 끝낸 히밥이 등장하자, 조나단은 더욱 움츠려든다. 곱창전골을 먹던 중 히밥이 먼저 조나단에게 "다음에 또 '토밥좋아'에 나올 의향이 있느냐"고 묻지만, 조나단은 "카메라, 마이크 스태프로 가능하다. 같이 한자리에서 밥 먹는 일은 절대 없을 것"이라며 엄청난 먹방에 대한 트라우마를 호소한다.

이어 조나단은 "정말 뵙고 싶었다. 멤버들이 히밥에 대해 말을 많이 해서 어떻게 먹고, 숟가락은 어떻게 생겼을까 궁금했다"며 "명수 대디가 '히밥은 AI'라고 소개했다"고 경의를 표한다. 그러면서 "촬영 시작할 때는 히밥의 대항마였다가 떠날 때는 콩고 김종민으로 놀림 받게 됐다"며 한숨지어 웃음을 자아낸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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