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이하 ‘물어보살’) 171회에는 27세 남성이 의뢰인으로 출연한다.
이날 20대 초반부터 탈모가 시작돼 현재는 많이 진행된 상태라는 의뢰인의 말에 이수근과 서장훈은 "눈썹도 진하고 모자 쓰고 옆머리만 봤을 땐 탈모인지 전혀 몰랐다", "의뢰인 인물은 기가 막히게 잘 생겼는데"라며 깜짝 놀란다.
'무엇이든 물어보살' 의뢰인이 탈모로 인한 고민을 털어놓는다. 사진=KBS Joy
의뢰인은 탈모 때문에 고통을 겪었던 경험들을 털어놓는다. 방역패스 카메라에 비친 자신의 모습이 너무 보기 싫었던 것은 물론이고, 모자를 깜빡하고 외출한 날엔 자존감이 떨어졌던 기억들을 떠올렸다.
그러면서 "탈모가 죄도 아닌데 왜 나는 당당하지 못할까" 고민했다고 해 안타까움을 부른다.
이런 고민 때문에 의뢰인은 현재 모발 이식을 생각하고 있는데, 문제는 모발 이식 후엔 회사를 그만둬야 한다는 것. 뿐만 아니라 모발 이식은 영구적으로 보장이 되지 않기 때문에 보살들은 의뢰인과 함께 적극적으로 문제 해결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