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포파이브’가 한국 문화를 알리기 위한 고군분투를 펼친 가운데, ‘도포자락 휘날리며’가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도포자락 휘날리며’ 7회에서는 시청률 3.7%(닐슨코리아 제공, 수도권 가구 기준)로 꾸준한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페리 안에서 진행된 멤버들의 초성게임은 분당 최고 시청률 4.2%(닐슨코리아 제공, 수도권 가구 기준)까지 치솟아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다시금 입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르후스의 그림 같은 숙소가 공개됐다. 바다가 한눈에 펼쳐진 환상적인 숙소 뷰에 멤버들은 감탄을 드러냈고, 특히 지현우와 노상현은 파도 소리와 바람 소리가 생생히 들리는 테라스에 나와 마치 CF의 한 장면처럼 여유를 만끽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대리 힐링’을 선사했다.
‘도포자락 휘날리며’가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방송 캡처
‘도포파이브’는 네 번째 ‘K-컬처숍’의 판매를 앞두고 호박 머리띠와 텀블러, 무선 충전기 등 남은 수량이 많은 아이템을 선정해 ‘주력 K-아이템‘ 스코어 경쟁을 펼쳤다. 바람이 많이 부는 항구도시인 오르후스 특성상 그동안 잘 팔리지 않았던 호박 머리띠를 판매할 경우 3점, 그리고 텀블러와 무선 충전기를 판매할 경우 각 1점이 부여되는 룰이 적용됐다.
‘K-컬처숍’을 오픈하자 노상현은 선글라스를 착용하며 손님들의 이목을 끌었고, 김종국은 월드 스타답게 자신을 알아보는 현지인들에게 친절히 인사를 건네며 인증샷을 찍어주는 등 관심을 유도했다.
그러나 호기롭게 시작한 ‘K-컬처숍’에 대형 위기가 찾아왔다. 느닷없이 돌풍이 불어닥치며 현장이 금세 아수라장이 된 것. 현장에 있던 손님은 “일 년에 3일 화창하다. 5분 뒤에 비가 올 것”이라고 예언해 멤버들을 아연실색하게 만들었다.
곧이어 바람에 휘청이는 테이블과 머리에 쓴 갓을 부여잡는 멤버들의 ‘고군분투 판매기’가 그려지며 험난한 앞날을 예고했다. 과연 오르후스에서의 첫 판매는 어떠한 결과를 맞게 됐을지 다음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