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랙시는 25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세 번째 미니앨범 ‘WHO AM ’의 타이틀곡 ‘UNDERCOVER’ 무대를 공개했다.
이날 크랙시는 더 강렬해진 걸크러시 매력의 메이크업과 다크한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스타일링으로 무대에 등장했다.
‘엠카’ 크랙시가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발산했다.사진=엠넷 ‘엠카’ 방송캡처
비주얼만으로도 압도적인 분위기를 보인 크랙시는 역대급 타락 세계관이 담긴 퍼포먼스를 무대에서 펼쳐내며 눈도장을 찍었다.
크랙시는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찢어버렸다. ‘퍼포먼스 맛집’ 면모를 숨김없이 발산한 크랙시는 강렬한 눈빛과 표정 연기로 퍼포먼스에 깊이를 더했다. 특히 화려한 칼군무가 보는 이들의 시간을 순간 삭제했다.
크랙시는 지난 16일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WHO AM I’로 그로테스크한 콘셉트와 ‘타락’이란 테마를 통해 전작의 세계관을 한층 더 견고하게 다졌다. 특히 내 안의 또 다른 악과 맞서며 레전드로 기록될 강력한 퍼포먼스를 펼쳐내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적 성장을 증명했다.
타이틀곡 ‘UNDERCOVER’는 상대방에게 숨어들어 정복하겠다는 지배 욕망을 날카롭고 다크하게 그려낸 곡이다. 힙합 베이스의 날카로운 드럼 사운드와 다크한 보컬 패턴의 조합, 주문을 외우는 듯한 신비한 감성의 후렴구가 강한 중독성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