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 그 이상”…물과 함께 13년 만에 돌아온 ‘아바타’(종합)[MK★BIFF현장]

‘아바타’가 13년 만에 물과 함께 돌아왔다.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KNN시어터에서 영화 ‘아바타: 물의 길’ 기자간담회가 열려 존 랜도 프로듀서가 자리에 참석했다.

이에 앞서 ‘아바타: 물의 길’ 풋티지 상영과 존 랜도 프로듀서, 제임스 카메론 감독과 함께하는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함께 판도라 행성으로 떠나자”는 존 랜도 프로듀서의 말과 함께 약 18분의 하이라이트 영상이 공개됐다.

존 랜도 프로듀서가 영화 ‘아바타: 물의 길’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존 랜도 프로듀서가 영화 ‘아바타: 물의 길’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3D로 선보인 ‘아바타: 물의 길’은 훨씬 부드러워진 영상미와 새로운 아바타 부족의 등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물속에 들어온 것 같은 착각을 자아내는 효과가 추후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전망된다. ‘아바타: 물의 길’은 총 5편으로 예정된 ‘아바타’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이다. 이에 프로듀서는 “후속 선택할 때 4가지를 스크립트했다. 2013년부터 시작했고, 스크립트를 집필했다. 5편까지 만들어야 해서 동시적으로 촬영했다. 4번째까지 작업하면서 시간이 오래 걸렸다”라고 후속이 늦어진 이유를 밝혔다.

2편의 제목을 ‘물의 길’로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는 “물이라는 것이 우리와 떼려야 뗄 수 없다”라며 “우리가 영화의 여정을 떠나면서 설리 가족이 울림지대에서 살다가 물의 길을 보면서 다른 시각을 가지고 어떤 영향을 끼칠수 있는지를 알게 된다”라고 설명했다.

존 랜도 프로듀서가 영화 ‘아바타: 물의 길’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존 랜도 프로듀서가 영화 ‘아바타: 물의 길’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감독은 “제가 바다를 사랑하고 스쿠버다이버로 바다의 보존에 관심이 많아서 출발을 했다. 처음에는 우림에서 개발로 시작되는데 지구에서 그런 일이 일어나고 있다. 이번에는 바다 생태계가 어떤 위협을 받고 있는지를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이 역시도 우리 세계에서 실제로 일어나고 있다. 지금 우리에게 일어나는 일들에 대한 우화라고 보시면 될 것 같다”라고 첨언했다. 또한 “첫 번째 작품은 하늘을 날아다니는 신을 볼 수 있었다. 이번에는 물에서 헤엄치고 새로운 종족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우리가 시각적으로 어떻게 도전했는지, 후속에서 더 많은 판도라 환경을 통해 볼 수 있을 것이다. 환경적으로 사막, 극지방도 나올 것이다. 상상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라고 귀띔했다.

[우동(부산)=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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