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티아라 멤버 지연과 KT WIZ 야구선수 황재균이 12월 10일 결혼한다.
황재균 측 관계자는 2일 오후 MK스포츠에 “지연과 황재균이 12월 10일 결혼식을 올린다”라고 밝혔다.
지연 측 관계자도 “두 사람이 12월 10일에 결혼을 하는 게 맞다”고 말했다.
올 초 SNS를 통해 결혼을 깜짝 발표했던 지연과 황재균은 열애 끝에 다음 날 부부가 된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지연은 2009년 그룹 티아라 멤버로 데뷔했다. 그는 ‘거짓말’ ‘롤리 폴리’ ‘보핍보핍’ ‘너 때문에 미쳐’ 등 히트곡으로 사랑을 받았으며, 드라마 ‘공부의 신’, ‘정글피쉬2’ ‘너의 노래를 들려줘’ 등을 통해 연기자로도 활약했다.
황재균은 2006년 현대 유니콘스에 입단하며 프로 생활을 시작한 뒤 키움 히어로즈(2008-2010), 롯데 자이언츠(2010-2016), 미국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2017)를 거쳐 2018년부터 kt에서 뛰고 있다.
그는 올 시즌을 앞두고 kt와 계약기간 4년, 계약금 25억 원, 연봉 29억 원, 옵션 6억 원 등 총액 60억 원에 두 번째 FA 계약을 맺기도 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