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고수정, 오늘(7일) 3주기…너무 빨리 진 꽃 [MK★이슈]

배우 故고수정이 지병으로 세상을 떠난 지 3년이 지났다.

고수정의 사망 소식이 알려진 건 사망일로부터 5일이 지난 2020년 2월 12일이었다.

당시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는 공식입장을 통해 “고수정 배우가 얼마 전 세상과 이별을 고하고 하늘의 빛나는 별이 됐다”고 알렸다.

배우 故고수정이 지병으로 세상을 떠난 지 3년이 지났다. 사진=스토리제이컴퍼니
배우 故고수정이 지병으로 세상을 떠난 지 3년이 지났다. 사진=스토리제이컴퍼니

생전 고수정은 지병인 뇌종양을 앓았고 투병을 이어왔다.

고인은 투병 중에도 자신의 SNS 계정에 씩씩한 일상을 전해왔기에 더욱 안타까움을 안겼다.

고인의 안타까운 비보에 배우 정채린은 개인 SNS를 통해 “누구보다 밝고 씩씩했던 우리 수정이. 이제는 아프지 말고 네가 좋아하는 거 많이 먹고 노래도 많이 부르자”라고 애도했다.

뮤지컬배우 김연준도 “누구보다 강하고 담대했던 내 동생. 평생 너의 친구, 너의 언니로 살게. 내가 정말 많이 사랑해 꾹꾹아. 더 이상 아프지 말고 편하게 쉬어”라며 평안을 기원했다.

한편 故 고수정은 지난 2016년 인기리 방송된 tvN 드라마 ‘도깨비’에서 극 중 지은탁(김고은 분)의 곁을 맴도는 귀신 4인방 중 1명으로 출연하며 데뷔했다.

이후 JTBC 드라마 ‘솔로몬의 위증’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고, 방탄소년단의 서울 홍보송 ‘위드 서울’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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