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격의 언니들-고민커트살롱’(이하 진격의 언니들) 제작진이 악마의 편집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16일 오후 채널S ‘진격의 언니들’ 측은 “지난 회 출연자 김나정 씨 에피소드와 관련해 제작진의 의도적이고 악의적 편집은 없었음을 말씀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나정 씨가 공개한 메신저 대화는 녹화 사전 준비 과정의 일부 내용”이라며 “전체 자료를 확인했을 때 상호 협의 없이 녹화, 편집이 진행 된 부분은 없었다”라고 해명했다.
앞서 김나정은 지난 14일 방송된 ‘진격의 언니들’에 출연해 “아나운서는 벗으면 안 되나요?”라는 고민으로 이야기를 나눴다.
방송 이후 악플이 쏟아지자, 15일 김나정은 자신의 SNS에 “방송 전 인터뷰부터 뭔가 방향에 대한 생각도 안 맞았고, 저의 고민이 아니에요. 고민 주제나 모든 게 저의 생각과 다르게 나온 방송인 것 같아요”라고 악마 편집을 주장했다.
이어 “녹화 전날에도 이것은 제가 고민하는 것이 아니라고 꼼꼼하게 짚어서 말씀드렸는데. 결국 제가 하기로 해서 촬영한 것이라 어쩔 수 없지만, 자극적으로 나온 저의 고민이 아닌 고민? 속상해요”라고 전했다. 또 김나정은 16일 제작진과의 카톡 내용을 공개하기도 했다.
▶ 다음은 ‘진격의 언니들’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진격의 언니들’ 제작진입니다. 지난 회 출연자 김나정 씨 에피소드와 관련해 제작진의 의도적이고 악의적 편집은 없었음을 말씀드립니다.
김나정 씨가 공개한 메신저 대화는 녹화 사전 준비 과정의 일부 내용으로 이를 포함한 전체 자료를 확인했을 때 상호 협의 없이 녹화, 편집이 진행 된 부분은 없었습니다.
제작진은 김나정 씨의 일방적인 주장에 유감을 표하며 다시 한번 해당에피소드에 조작이나 악의적 편집이 없었음을 말씀드립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