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비’ 감독, 김무열 달라진 몸 스포 “‘악인전’ 15kg 증량, 이번엔…”(씨네타운)

‘씨네타운’에서 이원태 감독이 배우 김무열에 대해 언급했다.

21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대외비’ 이원태 감독, 배우 조진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지난 20일 영화 ‘대외비’ 언론배급시사회가 진행됐다. 이에 대해 조진웅은 “저도 어제 (영화를)처음 봤다. 팬데믹 거치면서 영화볼 계기도 없었고, 극장 가는 게 위험할 수도 있었지만 그걸 잘 겪고 관객들과 만나니까 그제 잠을 못잤다”라고 말했다.

이원태 감독 조진웅 사진=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캡쳐
이원태 감독 조진웅 사진=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캡쳐

이어 “너무 기쁜 일이라서. 영화도 잘 봐주셔서 행복한 어제를 보냈다”라고 덧붙였다.

박하선은 “코로나 때문에 늦게 나온 영화라고 생각이 안들 정도로 재미있게 봤다. 또 사람들이 마스크를 안 쓰고 영화를 보니까 좋았다”라고 관람 후기를 전했다.

이 감독은 “감독들은 언론배급시사회에서 긴장을 많이 한다. 어제 유난히 분위기가 좋았고, 기자님들도 잘 본 느낌이어서 감사하고 좋았다”라고 이야기했다.

조진웅은 “영화가 진하고 센데 분위기가 좋았다고 하니까 이상할 수 있는데 보면 아실 것 같다”라고 귀띔해 기대감을 키웠다.

이 감독은 “배우분들이 생각을 많이 할 수 있는 게 중요해서 (촬영시)이런저런 주문을 안하려고 한다. 유난히 부탁을 두 번한 배우가 있다. 김무열 배우”라고 비하인드를 말했다.

그러면서 “‘악인전’에도 몸을 키우자고 해서 15kg 증량했다. ‘대외비’ 때는 살 안쪄도 된다고 했는데, 한 달 전에 몸을 키우자고 했다”라고 덧붙였다.

또 “많이 키웠다. 키운 몸을 유지하는 게 근데 더 힘들어 하는 것 같았다”라며 김무열의 달라진 몸을 예고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를 듣고 있던 조진웅은 “저는 증량이 가장 쉬운 활동 중 하나다. 감독님이 저에게 증량에 대한 이야기가 없었는데, 왜 제가 증량을 했을까요?”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더했다.

한편 ‘대외비’는 1992년 부산, 만년 국회의원 후보 해웅과 정치판의 숨은 실세 순태, 행동파 조폭 필도가 대한민국을 뒤흔들 비밀 문서를 손에 쥐고 판을 뒤집기 위한 치열한 쟁탈전을 벌이는 범죄드라마다.

‘대외비’는 오는 3월 1일 개봉할 예정이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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