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트롯맨’ 황영웅이 박민수를 이겼다.
28일 오후 방송된 MBN 트로트 오디션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이하 불트)에서는 결승전 1차가 공개됐다.
이날 절친 케미를 보여준 황영웅과 박민수가 대결을 펼쳤다.
‘불트’ 결승전은 총 2주에 걸쳐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1차전은 1라운드 ‘정통 한 곡 대결’과 2라운드 ‘신곡 대결’, 다음 주 방송되는 결승전 2차전에서는 ‘인생곡 대결’을 펼치며 승자를 가린다.
‘정통 한곡 대결’은 뽑기로 선정된 두 명의 참가자가 듀엣을 결성해서 대결에 나선다.
황영웅과 박민수는 유진표의 ‘천년지기’를 열창했다. 두 사람은 손을 맞잡기도 하고 귀여운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두 사람은 눈 맞춤을 하면서 신나는 무대를 꾸며 관객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무대가 끝난 후 연예인 대표단은 “이거 어렵다”, “박 터져”, “어느 한 쪽이 노래를 못하질 않아”, “너무 잘했다”, “제일 어려워. 점수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유는 “두 사람의 무대는 긴장감이라고는 1도 없었던 무대였다. 이제는 두 분은 여유가 보였다”라고 칭찬했다.
김호영은 “두 분 같이 살고 있잖아요. 누가 봐도 너무 절친이고 찐친이기에 가능한 걸 보여줬다”라고 말했다.
이어 “두 분의 시너지를 보여주는 무대여서 마음 따뜻하게 잘봤다”라고 극찬했다.
결과는 152 대 233로, 황영웅이 박민수를 이겼다. 연예인 판정단 13명 중 10명이 황영웅에게 버튼을 눌렀다.
다만, 대국민 응원 투표 점수와 실시간 문자 투표가 남아있기에 두 사람의 결과가 어떻게 마무리될지 궁금증을 키운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