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재림과 김소은이 9년 만에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최근 김소은, 송재림은 개인 SNS에 비슷한 시기에 일본 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김소은은 24일 도쿄 타워, 산리오 퓨로랜드 등 도쿄 명소를 관계자들과 방문한 사진을 공개했고, 송재림 역시 도쿄 타워와 산리오 퓨로랜드 등에서 찍은 사진을 업로드했다.
그러면서 두 사람의 럽스타그램 추측이 쏟아졌고, 일부 누리꾼 중 두 사람이 함께 여행을 떠났다는 목격담이 등장했다.
이와 관련 송재림의 소속사 측은 26일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여행 시기가 우연히 겹쳐 현지에서 함께 만난 것 뿐”이라며 “친한 스타일리스트 스태프도 동행한 여행이었다”라고 해명했다.
27일 김소은의 소속사 역시 “일본 여행은 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스태프들과 함께 갔다. 송재림 배우도 도쿄에 있다는 거 알게 돼서 김소은과 김소은의 스타일리스트랑 셋이 같이 보게 됐다”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렇게 두 사람의 열애설은 양측이 부인하면서 사실무근으로 끝났다.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응원했던 팬들에게는 아쉬운 해프닝으로 끝났다.
두 사람은 2014년부터 2015년까지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가상 부부로 출연해 인연을 맺었다.
이후 두 사람은 SBS 드라마 ‘우리 갑순이’를 통해 재회해 연기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김소은은 최근 종영한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에 출연했다. 송재림은 JTBC 새 드라마 ‘피타는 연애’에 출연한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