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가 나타났다!’ 백진희, 강부자 소금 세례에도 씩씩 “격한 환영 감사”

‘진짜가 나타났다!’ 백진희가 강부자에게 소금 세례를 맞았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에는 오연두(백진희 분)가 공태경(안재현 분) 집에 입성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공태경은 오연두에게 “긴장 되냐”고 물었다. 오연두는 “괜찮다. 어차피 여기도 사람 사는 집인데”라며 미소 지어 보였다.

‘진짜가 나타났다!’ 백진희가 강부자에게 소금 세례를 맞았다. 사진=방송 캡처
‘진짜가 나타났다!’ 백진희가 강부자에게 소금 세례를 맞았다. 사진=방송 캡처

공태경 가족들은 오연두에게 “우리 식구가 된 걸 환영한다”며 그를 반겼다.

부엌에 있던 은금실(강부자 분)은 오연두와 인사하기 위해 거실로 향했다.

그는 “잘 왔다”라고 말한 뒤 손에 쥐고 있던 소금을 오연두에게 뿌렸다.

깜짝 놀란 공태경은 “이게 무슨 짓이냐”라고 소리쳤다.

이에 은금실은 “무슨 짓이냐니 내 집에 온 재수 없는 불청객에게”라며 화를 냈다.

그런 와중에 오연두는 “이거 비싼 소금인가보다, 왕소금을 씹었는데 하나도 안짜다”라며 태연하게 말했다.

이어 “격하게 환영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는 재수 있는 손주며느리가 되도록 하겠다. 소금기 없는 옷으로 다시 인사 드리겠다”라고 더 씩씩하게 대답했다.

은금실은 “오긴 뭘 오냐, 내 집에 들락날락할 생각 하지 말아라”라고 분노했다.

그럼에도 오연두는 “어머님 저 때문에 싸우지 말아라. 할머니도 잘못하신 거 아실 거다”라고 눈웃음을 치며 이야기 했다.

이후 집에서 나온 공태경은 “미안하다. 괜찮냐”라고 물었다.

오연두는 “각오하고 왔는데도 좀 놀라긴 했다. 시할머니한테 소금 맡는 역할까지 하게 될 줄은 몰랐다”라고 털어놨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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