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가 주가 조작 의혹 세력에게 투자 제안을 받았지만 거절한 사실이 확인됐다.
솔비의 소속사 엠에이피크루는 2일 MK스포츠에 “솔비가 2021년 2년 전에 골프 예능 출연 제안권 때문에 해당 프로 골퍼 A씨랑 알게 됐고, 소속사에서 진행하는 전시회 그들이 방문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 전시회를 보고 다른 작가 그림들을 구매해 갔다. 그리고 나서 대표님한테 투자를 제안했는데, 대표님이 이해도 안가고 자금이 묶여 있는 게 있어서 거절했다”라고 덧붙였다.
또 “솔비와 대표님이나 주식 계좌가 없다. 두 사람은 정당한 노동의 대가를 중요시하는 분들이라 거절한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최근 주식 시장에서 다올투자증권·삼천리·대성홀딩스·서울가스·세방·하림지주·선광·다우데이타의 주가가 전 거래일 대비 가격 제한 폭(-30%)까지 내린 하한가로 마감돼 주가 조작 의혹이 불거졌다.
이와 관련 서울남부지검은 주가조작 의심 일당 10명을 출국 금지 조치했다.
금융위원회도 본격적인 조사에 착수했다. 주가가 급락으로 인해 가수 임창정 역시 30억 원을 투자했다가 큰 손해를 봤다고 전해졌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