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NRG 멤버 김환성이 세상을 떠난 지 23년이 흘렀다.
15일 故 김환성의 23주기다. 고인은 지난 2000년 6월 15일 원인을 알 수 없는 바이러스성 급성 호흡기 질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19세.
지난 1996년 댄스 그룹 깨비깨비의 멤버로 데뷔한 故 김환성 이후 S.E.S.의 슈와 god의 손호영, 데니안과 함께 4인조 혼성그룹을 준비했다.
이때 천명훈의 추천으로 1997년 NRG 멤버로 합류했다.
NRG는 한류 열풍을 일으키며 많은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그러던 중 그는 2000년 6월 6일 갑작스럽게 감기 증세를 보이며 병원에 입원했다.
3일 뒤 갑작스러운 고열과 호흡곤란을 호소해 중환자실로 옮겨졌고, 뇌사상태에 빠진 그는 인공호흡기에 의존하며 생명을 유지했으나 6월 15일 결국 세상을 떠났다.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 그의 소식은 연예계를 슬픔에 빠지게 했다. 이에 시간이 흐른 후에도 매년 그를 그리워하는 이들의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NRG 멤버 노유민은 매년 故 김환성을 추모해오고 있다. 그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3년 6월15일 영원한 NRG 맴버 안토니오 막내 故 김환성 군의 기일이다. 환성이가 천사가 되어 하늘나라로 떠난지 벌써 23년이나 흘렀다”라며 “아직도 많이 기억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모든 팬분들에게 감사의 말씀 드린다”라고 그리움을 전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