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6기 전개가 매회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출연자들의 SNS도 주목 받고 있다.
‘나는 솔로’ 16기 출연자 영수가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영수는 13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비 내리고 고요한 폭풍전야’ 글이 담긴 사진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영수는 ‘나는 솔로’ 방송에서 영자와 데이트 도중 ‘돌싱’, ‘워킹맘’을 언급하며 무례한 태도로 비난을 받았다.
결국 방송 후 영수는 SNS을 통해 “영자뿐만 아니라 인상찌푸리며 시청하셨을 돌싱맘 워킹맘 분들께도 사과 말씀 올립니다” 글과 함께 영자와 시청자들에게 사과했다.
‘나는 솔로’ 16기 출연자 상철은 정치 유튜브 운영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16기 상철이 과거 유튜브 채널 ‘폭렬 리뷰’를 운영했다는 폭로글이 게재됐다.
글쓴이는 상철이 정치적 이슈를 다루며 특정 정치적 성향을 드러냈을 뿐만 아니라 과격한 언행을 사용한 것을 언급했다.
이에 상철은 자신의 SNS을 통해 해명했다.그는 “시끄러운 게 싫었고 왜 정치 성향이 부끄러워해야 할 일인지 도무지 이해를 할 수 없어 일단 모르쇠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지금 그 문제의 채널에 대해 말씀드리겠다. 저는 미국의 소위 무당층으로 분류되는 사람으로 좌우 어디도 몸 둘 수 잆던 사람”이라며 “제가 공유한 생각을 이런저런 이유로 비판을 하시는데 영상 하나하나 종교건 사회 이슈이건 자연현상이건 어떤 토픽이건 정말 깊이 파고 그것을 풍자적으로 논했다. 국제 이슈도 항상 한발 앞서 예측했고 국제적으로 폭넓은 시각을 제시했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상철은 ‘나는 솔로’ 방송 후 추후 재운영 의사 밝히며 “연애를 하거나 사교를 할 때 정치 얘기는 전혀 하지 않는다”며 “결국 이런 것들은 다 말 그대로 의미 없는 망상일 뿐이다. 이제부터는 좋은 것만 공유할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린다”고 마무리했다.
해당 글을 게재한 이후 상철은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13일 방송하는 SBS PLUS와 ENA ‘나는 솔로’에서는광수-옥순-영철의 ‘일촉즉발’ 삼자대면 현장이 공개된다.
그동안 타인들이 만든 ‘뇌피셜’, ‘가짜뉴스’의 늪에서 허우적거리던 광수는 이날 옥순, 영철을 불러내 “화를 내고 싶은 건 아니다. 다만 영철님이 내게 그런 말은 했으면 책임을 져야 하는데..”라고 영철을 추궁하는 듯한 발언을 한다.
이에 영철은 “내가 무슨 말을 했는데? 어떤 책임을 져야 하는 건데?”라고 맞받아치는가 하면, “(광수님) 말 잘해야 돼”라고 경고한다.
영철의 반응에 어이없어 하는 광수는 갑자기 극대노하더니, “테이프 깔까? 그런 말을 했는지, 아닌지? 어떤 근거를 가지고 그런 말을 해서 이 사단을 만드는 거냐”라고 맞선다.
하지만 영철 역시 “난 상관없어, 그럼 (테이프 까서) 봐요”라고 물러설 태도를 보이지 않는다. 두 솔로남의 팽팽한 싸움에 옥순은 넋이 빠진 표정으로 자리를 지키고 있어 3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를 안타깝게 만든다.
결국 이이경은 “이건 감정 싸움이야”라고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고, 데프콘도 “아, 제발, 그만!”이라고 외쳐, 양측이 오해를 풀길 간절하게 기도한다. 과연 광수, 옥순, 영철이 오해의 실타래를 풀 수 있을지, 이들의 삼자대면 현장과 ‘로맨스 진실찾기’ 결과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