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상담소’ 심현섭 “전성기 시절 하루 3억 벌었던 적도”[MK★TV이슈]

하루 3억 2800만원 벌어
12년간 母 혼자 간병
‘개그콘서트’ 하반신 노출 사고

개그맨 심현섭이 과거 전성기 시절 수입을 밝혔다.

19일 방송된 채널A ‘금쪽상담소’에서는 심현섭이 출연했다.

심현섭이 과거 전성기 시절 수입을 밝혔다.사진=채널A ‘금쪽상담소’ 방송캡처
심현섭이 과거 전성기 시절 수입을 밝혔다.사진=채널A ‘금쪽상담소’ 방송캡처

“오늘 다른 게스트와 다르게 많이 웃겨드리겠다”며 인사한 심현섭은 과거 전성기 시절을 언급했다.

그는 “하루에 3억 2천 8백만원 번 적 이 있다”며 “하루에 16~17개를 소화한다 아침 6시에 나가서 새벽 4시까지 일했다”며“밤바야만 하는데 천5백에서 2천만원 준다고 해, 결혼식 사회만 800번 이상, 하루에만 결혼식 사회 4번을 한 적도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결혼이 제일 큰 고민이라는 심현섭은 “환갑 때도 혼자 살면 어떡하지 싶다”고 걱정을 토로하며 소개팅 등 100번이 넘는 여성과의 만남도 발전이 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12년 동안 뇌경색 母 간병
심현섭이 12년간 모친을 간병했던 사연을 밝혔다.사진=채널A ‘금쪽상담소’ 방송캡처
심현섭이 12년간 모친을 간병했던 사연을 밝혔다.사진=채널A ‘금쪽상담소’ 방송캡처
심현섭이 혼자 간병을 감당한 이유를 밝혔다.사진=채널A ‘금쪽상담소’ 방송캡처
심현섭이 혼자 간병을 감당한 이유를 밝혔다.사진=채널A ‘금쪽상담소’ 방송캡처
오은영이 심현섭을 위로했다.사진=채널A ‘금쪽상담소’ 방송캡처
오은영이 심현섭을 위로했다.사진=채널A ‘금쪽상담소’ 방송캡처

심현섭은 12년간 모친을 간병했던 사연도 밝혔다.

심현섭은 “입,퇴원을 5년 반복하고 나머지는 다 병원 생활을 하셨다. 호스로 연명할 정도로 건강이 악화됐는데 그게 한 6년 정도였다”며 “솔직히 병원에 계신 게 더 편했다. 입·퇴원할 때는 불안했다. 갑자기 집에서 전화가 오다가 끊기기라도 하면 불안했다”고 말했다.

이어 “어느 날은 어머니가 허리에 욕창이 생겨서 성인용 기저귀를 채워드리는데 허리가 아프니까 어머니가 계속 돌아봐서 원상 복귀가 됐다. 세 번 정도 그러니까 짜증 나서 기저귀를 던졌는데 벽에 어머니 용변이 그대로 묻어서 나와버렸다”며 “이후 다시 병원으로 들어가 벽에 묻은 용변을 닦으면서 눈물이 왈칵 났다. 맨날 코에 연결된 호스로 똑같은 게 들어가니까 잘 닦이고 냄새조차 안 났다. 맛있는 음식 좋아하는 분이었는데 그게 서러웠다”고 덧붙였다.

단군신화 이후 역대급 사고 TOP3
심현섭이 노출 방송사고에 대해 언급했다.사진=채널A ‘금쪽상담소’ 방송캡처
심현섭이 노출 방송사고에 대해 언급했다.사진=채널A ‘금쪽상담소’ 방송캡처

심현섭은 노출증에 대해 “자의가 있고 타의가 있다. 맹구 역할을 할 때 퍼포먼스다. 타의는 김준호 때문이다. 단군 신화 이후 3위 안에 드는 사고”라고 설명했다.

그는 “단군 신화 이후 3위 안에 들어가는 사고다. 객석에 900명 정도 있었다. 복도계단 입석도 있었다. 그런 괴성이 10초에서 20초 동안 아악”이라고 설명하며 “김준호가 벗기고 3초 동안 그대로 홀딩. 빨리 올려야 하는데 김준호를 째려보며 2초. 앞뒤로 5초를 본 거다. 그 다음날 게시판에 김준호 실망이라고 해야 하는데 심현섭이 왜 실망인지. 왜 나냐. 난 당한 사람인데. ‘개콘’하면서 처음으로 피날레를 못 나갔다. 창피해서”라고 말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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