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와 배우 안보현이 결별했다. 두 사람의 공개 열애 마침표를 찍었다는 소식에 외신도 주목했다.
지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관계자는 24일 오후 MK스포츠에 “(블랙핑크 지수가 안보현과 헤어진 게) 맞다”고 밝혔다.
안보현 소속사 관계자도 “안보현과 지수가 헤어졌다”며 결별 보도를 인정했다. 다만 양측 모두 시기와 결별 사유에 대해서는 함구했다.
이후 영국 BBC, 일본 Kstyle, 인도 India Today 등 외신들은 지수, 안보현의 소식에 관심을 쏟아냈다. 이들은 홈페이지 메인에 집중 보도하는 등 두 사람의 공식적인 결별 발표에 대해 주목했다.
앞서 지수와 안보현은 8월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 열애를 이어왔다. 당시 양측은 “좋은 감정으로 서로를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며 빠르게 열애를 인정했다.
무엇보다 지수의 열애를 빠르게 인정한 점은 이례적인 상황이라 더욱 화제를 모았다. 그동안 YG 측은 블랙핑크 제니, 로제, 리사의 열애설에는 침묵하거나 부정으로 답변해왔다.
안보현의 지수를 향한 애정도 화제가 됐다. 안보현은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었던 지수를 위한 맞춤 데이트를 즐겼다. ‘집순이’인 지수를 위해 대부분에 시간을 집에서 보냈으며, 안보현이 스케줄을 조율해 지수에게 맞추면서 사랑을 쌓아갔다.
또한 공개 열애를 시작한 이후 지수와 안보현의 이상형을 언급했던 점, 영화 ‘밀수’ 시사회에 함께 참석했던 사진 등으로 꾸준히 화제를 모으며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그러나 공개 열애로 쏟아진 부담이 오히려 독이 됐을까. 두 사람은 연인 관계에서 동료로 돌아가며 공개 열애 2개월 만에 종지부를 찍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