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완전체 ‘아미’가 될 준비를 마쳤다.
29일 빅히트 뮤직 관계자는 오전 MK스포츠에 “방탄소년단 RM, 지민, 뷔, 정국의 입대 일자와 장소는 확인이 어렵다.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이날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지민과 정국이 다음 달 12일 동반 입대를 한다. 이들은 신병교육대에서 기초군사훈련을 하게 되는데 이들이 입소하는 신병교육대가 진이 조교로 복무하고 있는 곳이라고 보도했다.
또 디스패치는 RM과 뷔는 다음 달 11일 논산훈련소로 입소한다. 특히 뷔는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특수임무대에 지원했다고 전했다.
빅히트 뮤직 측은 지난 22일 병역의무 이행을 위한 절차를 시작했다고 알린 바 있다. 정국도 같은 날 “오는 12월 저는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게 됩니다. 군 복무를 위해 잠시 여러분 곁을 떠나게 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방탄소년단 멤버 4명이 12월에 연달아 입대를 하게 되면서, 방탄소년단은 완전체로 ‘아미’가 된다.
앞서 맏형 진과 제이홉은 각각 지난해 12월, 올해 4월 현역 육군으로 입대해 현재 조교로 복무 중이다. 슈가는 지난 9월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다.
또 방탄소년단은 지난 28일 개최된 ‘2023 MAMA AWARDS’에서 대상에 해당되는 월드 와이드 아이콘 오브 더 이어(Worldwide Icon of the Year)를 6년째 수상했다.
정국은 영상을 통해 “오늘은 다 같이 만나지 못해서 아쉽지만 곧 더 큰 하나가 되어서 만날 거다. 그때까지 건강하게 또 매 순간 행복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너무나 소중하고 고마운 우리 아미들, 정말 많이 사랑하는 거 알죠?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다시 만나기를 기다리고 있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최근 빅히트 뮤직과 재계약을 체결했으며, 완전체 컴백 시기를 2025년으로 바라봤다. 진과 제이홉은 각각 내년 6월, 10월 전역을 앞두고 있으며, 슈가는 2025년 6월 전역한다.
[김현숙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