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건이 딸 로아의 말을 듣고 말문이 막혔다.
1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일주일에 하루 이동건이 딸 로아를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동건은 이른 아침부터 용산역으로 찾아가 딸 로아에게 사줄 인형을 사기 위해 오픈런을 했다.
이동건은 딸 로아를 만났고 김나영이 “많이 컸다”며 감탄했다. 현재 7살이라는 로아는 이동건의 집으로 이동했다.
그는 로아에게 “아빠 안 보고 싶었어?”라고 물었고, 로아는 “보고싶었어”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후 이동건과 로아는 점심으로 함께 주먹밥을 만들어 먹기 시작했다. 로아가 자른 단무지를 맛있게 먹은 이동건에게 로아는 “아빠랑 같이 살았으면 좋겠다”고 진심을 전했다.
이동건이 재차 묻자 로아는 “아빠랑 같이 살고 싶어”라고 했고, 이동건은 “아빠도 그래”라고 답해 먹먹함을 자아냈다.
이를 지켜보던 모벤져스는 “눈물 나려 그런다”고 말했다. 이동건이 만든 주먹밥을 맛있게 먹은 로아는 “난 아빠가 아픈 게 싫어”라고 말했다.
이동건은 “아빠가 아픈 거? 왜? 못 만나니까?”라면서 “아빠가 눈병도 나고, 독감도 걸리고 그랬지 미안해”라고 대답했다. 이에 로아는 “아빠가 아픈 게 세상에서 제일 싫어”라고 재차 말했다.
이동건은 “아빠 절대 안 아플게”라고 로아에게 약속했고, 두 사람은 손가락으로 하트를 만들어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동건은 배우 조윤희와 2020년에 이혼했다.
[김현숙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