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게 돌아가는 연예계에서 오늘도 다양한 작품이 소개되고 새롭게 돌아오는 아티스트가 대중 앞에 서는 가운데, 오늘의 주요 일정을 알아본다.
故 이선균 사망 사건과 관련해 봉준호 감독을 비롯한 문화 예술인이 정부와 수사 당국, 언론 등에 요구 사항을 담은 성명서를 발표한다.
12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고 이선균 배우의 죽음을 마주하는 문화예술인들의 요구’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내놓고 기자회견을 연다.
이날 행사에는 봉준호 감독과 이원태 감독, 장항준 감독, 가수 윤종신, 배우 최덕문, 김의성, 고영재 한국독립영화협회 이사장, 최정화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 대표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넷플릭스 시리즈 ‘선산’의 제작발표회가 12일 오후에 개최된다. 자리에는 연상호 감독, 민홍남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현주, 박희순, 박병은, 류경수가 함께 한다.
‘선산’은 존재조차 잊고 지내던 작은아버지의 죽음 후 남겨진 선산을 상속받게 되면서 불길한 일들이 연속되고 이와 관련된 비밀이 드러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연상호 감독이 기획과 각본에 참여하고, 함께 손발을 맞췄던 민홍남 감독이 연출과 각본을 맡아 최상의 호흡을 예고했다. 오는 19일 공개.
MBC 새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의 제작발표회가 12일 오후에 개최된다. 자리에는 장태유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하늬, 이종원, 김상중, 이기우가 함께 한다.
‘밤에 피는 꽃’은 밤이 되면 담을 넘는 십오 년 차 수절과부 ‘여화’와 사대문 안 모두가 탐내는 갓벽남 종사관 ‘수호’의 담 넘고 선 넘는 아슬아슬 코믹 액션 사극이다.
장태유 감독의 감각적인 연출과 이샘, 정명인 작가가 의기투합해 기대를 모은다. 이날 오후 9시 50분 방송.
[김현숙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