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와 강기영이 강애심의 죽음을 파헤치기 시작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에서는 동기준(강기영 분)과 김사라(이지아 분)가 엄마 박정숙(강애심 분)이 나유미 사건에 제보자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정숙이 자식처럼 대해줬다던 알바생 배소희는 용기를 내서 동기준과 김사라에게 갔다. 그는 “정말 잘해주셨어요”라며 “그날 제가 떡볶이집을 끝내고 두 번째 알바를 가게 됐어요. 그게 문제였어요. 세팅을 하러 스위트룸을 갔는데 처음이라 흥분했던 거예요”라고 방에서 사진이랑 동영상을 찍었다가 나유미 사건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나유미 사망 3주후 뉴스를 봤었다며 배소희는 “그러다 그 뉴스를 보고 너무 놀랐어요. 죽은 여자, 자살 아니에요”라고 말했다.
동기준은 “그 후에 어머니가 저를 찾아오신 거네요”라며 이야기했고, 김사라는 “엄마가 검찰에 갔었어요. 알고 있어요? 엄마 혼자 갔나요?”라고 물었다.
배소희는 “아니요. 저랑 같이요”라며 박정숙 사망 당일 함께 했다며 “그때 화장실을 다녀오니까 안 계시는 거예요. 막 찾아다니다 사장님을 봤어요. 비서요. 호텔 영상에 나왔던. 옆자리에 누가 타고 있었는데 보지 못했어요”라고 말했다. 노율성(오민석 분)이 관련된 사건이라고 언급한 것.
“호텔 영상은 다 없앴다는 거죠?”라는 동기준의 말에 배소희는 “네”라고 답했다. 김사라는 “지금 한 말 경찰서에서 진술 좀 해주세요. 저한테 지금 배소희 씨 밖에 없어요”라고 부탁했다.
이에 배소희는 응했지만, 그를 쫓아다니던 스토커는 배소희와 동기준의 사이를 오해로 목을 졸라 사망하게 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