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상민, 전종서 향한 심쿵 고백 “그만큼 좋아진 것 같다” (웨딩 임파서블) [종합]

‘웨딩 임파서블’ 전종서와 문상민이 서로에게 한 발 더 가까이 다가섰다.

5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웨딩 임파서블’에서 서로에게 이끌리는 마음을 표현하기 시작한 아정(전종서 분)과 지한(문상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웨딩 임파서블’은 인생 첫 주인공이 되기 위해 ‘남사친과 위장결혼’을 결심한 무명 여배우 아정과 결혼을 결사반대하는 형바라기 예비 시동생 지한의 막상막하 로맨틱 미션을 그린 드라마다.

‘웨딩 임파서블’ 전종서와 문상민이 서로에게 한 발 더 가까이 다가섰다. / 사진 = ‘웨딩 임파서블’ 캡처
‘웨딩 임파서블’ 전종서와 문상민이 서로에게 한 발 더 가까이 다가섰다. / 사진 = ‘웨딩 임파서블’ 캡처

티격태격하다가 서로에게 끌리기 시작한 두 사람. 아정은 할 말이 있으니 만나자는 지한의 말에 “할 말 있는 사람이 와야 하는 거 아니냐. 내가 오라고 하면 오고 가지 말라면 가는 사람이냐. 쓸데 없는 얘기 하면 가만 안 있겠다”고 투덜대는 것과 달리 예쁘게 단장을 하면서 안방극장에 웃음을 선사했다.

하지만 기대와는 달리 아정을 기다리고 있는 주인공은 지한이 아닌 낯선 남자였다. 지한은 아정을 위해 좋은 사람을 소개시켜주려고 했지만, 그와 뜻과 달리 실수로 최악의 남자가 등장했다.

소개팅남의 헛소리를 들어주던 아정은 그의 얼굴에 술을 쏟은 뒤 돌아서려고 했지만, “이대로 나가면 이지한이 무명 여배우를 스폰해준다는 루머를 흘릴 것”이라며 그를 붙잡았다. 싸늘한 아정의 눈빛에도 소개팅남은 굴하지 않고 “있는 술은 다 먹고 가야지”라며 능글거리는 미소를 지었다.

하지만 이에 굴한 아정이 아니었다. “그래 니가 등신처럼 날 붙잡는데 마시고 갈게. 그러니까 너도 딴 소리 하지말라, 내가 이 술 마시면 이지한씨에 대해서 나불거리지 말라”고 강하게 받아친 것.

기죽지 않고 술을 마시려고 했던 아정이지만, 역시 이번에도 도움의 손길를 내민 이는 지한이었다. 아정을 대신해서 모든 술을 마신 후 현장을 빠져나간 지한은 “열 받지 말라. 내가 잘못했다. 내가 원래 소개해주려던 사람 저런 놈 아니었다”고 사과했다.

하지만 지한이 자신을 다른 사람에게 소개시키려 했다는 사실만으로 화가 났던 아정은 “저 자리에 괜찮은 놈이 나오든, 저런 놈이 나오든 그게 중요한 게 아니”라고 반박했다. 이에 아정은 “나는 나랑 관련 없는 사람 화내는 거 신경 안 쓴다. 근데 이지한 씨는 아니지 않느냐”고 속상해 했고, 지한은 “좋아하나보다, 그럼. 누가 나쁘게 이야기하면 열받을 만큼 나아정씨가 좋아진 거 같다”고 고백하면서 모두를 심쿵케 만들었다.

이후 취기에 오른 지한은 그 상태로 아정의 품에 쓰러졌고, 순식간에 안방극장의 분위기를 달달하게 만들며 향후 전개를 더욱 기대케 만들었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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