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31기 공채 개그맨 조래훈이 오늘(9일) 결혼한다.
조래훈은 9일 오후 5시 50분 여의도에 위치한 KT컨벤션웨딩홀에서 국내 한 항공사의 미모의 승무원과 웨딩마치를 울린다.
KBS 선후배들과 동료 개그맨, 연예인, 각층의 하객들이 참석하는 이날 결혼식에는 280만 채널 숏박스의 KBS 30기 공채 개그맨 김원훈이 사회를 맡는다. 축가는 육중완 밴드의 가수 육중완, 트로트 가수 신인선, KBS 31기 동기들이 나선다.
조래훈의 예비신부는 국내 한 항공사의 승무원으로 미모와 지혜를 갖춘 재원으로 잘 알려져 있다.
조래훈과 예비신부는 지난 2022년 5월 처음 인연을 맺었다. 온누리교회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예비 신부를 만나게 된 조래훈은 이후 신앙을 가지고 함께 같은 교회를 다니며 사랑을 키워나갔다.
조래훈은 “저의 개그에 100% 웃어주는 사람이다. 어려움이 찾아왔을 때도 곧은 심지처럼 기도해 주고 응원해 주는 예비 신부를 보면서 하나님 안에서 평생을 함께하고 싶었다”며 결혼 소감을 밝혔다.
두 사람은 추후 일정에 따라서 호주의 시드니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한편 조래훈은 2016년 KBS 3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방송으로는 KBS ‘개그콘서트’, EBS ‘방과후 듄듄’, EBS ‘뭐든지 해결단’, tvN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 CBS ‘올포원’, 국방FM ‘조갑경의 오늘도 좋은 날’, 국악FM ‘김필원의 맛있는 라디오’ 등에 출연해 왔다.
방송 출연과 함께 강의도 해온 그는 서일대학교 레저스포츠학과 외래교수 및 서일대학교 평생교육원 주임교수를 역임했다. 또한, 중앙대학교 일반대학원 문예창작학 박사과정을 밟으며 배움에 대한 남다른 열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다. 현재는 KBS ‘라이브오늘’ 리포터로 활동하며, 전라북도 남원시 홍보대사, 유튜브 ‘테이커’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