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커플 이혜지, 정호철이 가수 이효리, 배우 하지원 등의 축하 속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혜지, 정호철은 9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혜지, 정호철은 약 5년 전 함께 소극장에서 공연을 준비하며 연인 사이로 발전해 예쁜 사랑을 이어오다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신동엽이, 축가는 이효리, 주례는 하지원이 맡는다.
특히 이효리와 하지원은 신동엽의 유튜브 예능 ‘짠한형’을 통해 정호철과 인연을 맺게 되면서 결혼식 축가와 주례로까지 이어지게 됐다.
지난해 9월 ‘짠한형’에 출연한 이효리는 결혼을 앞두고 있다는 정호철의 말에 “보컬 연습을 해서 내가 축가를 불러줄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원은 “내가 주례를 볼 수 있을까? 해도 되면 할 수 있을 것 같다. 연락 달라”며 주례에 응한 바 있다.
한편 2014년 SBS 14기 공채 개그맨 출신으로 ‘웃음을 찾는 사람들’로 데뷔한 이혜지는 2018년부터 유튜브 채널 ‘해지대지’를 운영하며 다양한 콘텐츠를 직접 기획하고 연출하며 현재 약 10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는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 고정 출연 중이며 이국주, 임수현과 함께 유튜브 채널 ‘개개개’ 등 방송과 뉴미디어 콘텐츠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호철은 2015년 SBS 공채 15기로 데뷔해 ‘웃찾사’ ‘코미디 빅리그’ 등에서 활동했다. 지난해부터는 신동엽이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짠한형’에 MC로 출연하면서 예능 프로그램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