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태 아내’ 백아영 “‘균 덩어리’ 오정태의 손, 세균 측정 불가능한 수준”(동상이몽2)

오정태는 ‘균 덩어리’…변기보다 더러운 손
세균 지수 9,999 넘어 “측정 불가능한 수준”

개그맨 오정태의 아내 백아영이 오정태의 청결 상태에 대해 ‘균 덩어리’라고 폭로해 놀라움을 안겼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개그맨 오정태의 결혼 생활이 공개되었다.

사진=SBS ‘동상이몽2 - 너는 내운명’ 캡처
사진=SBS ‘동상이몽2 - 너는 내운명’ 캡처

오정태가 코고는 모습으로 등장해 MC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잠든 오정태의 꼬여있는 머리카락과 물도 고일 듯한 미간의 주름이 압도적인 비주얼을 자아내자 김숙과 조우종은 “중국 강아지 차우차우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놀이터에서 길거리 캐스팅의 행운을 잡고 개그맨의 길을 걷게 된 오정태는 그간 과감하고 무자비한 비주얼 행보로 눈길을 끌었다. 최근 그는 가정 내 고부갈등과 자신의 집안일 불참에 대해 “잘못 되었다”며 솔직하게 털어놓고는 “아내는 모순덩어리다. 여러분들이 모르는 게 많다”라며 진담 섞인 농담으로 호소했다.

사진=SBS ‘동상이몽2 - 너는 내운명’ 캡처
사진=SBS ‘동상이몽2 - 너는 내운명’ 캡처

이에 백아영은 억울함이 담긴 표정으로 “제가 모순 덩어리라고 한다면, 오정태는 균 덩어리다. 세균맨이다. 과학적으로 근거가 있다”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과거 집 화장실의 세균 수치가 ‘0’이었던 반면, 오정태의 손에서는 ‘9,999’, 즉 측정이 불가능한 수준의 세균이 검출되었다고 폭로했다. 이에 모든 MC들이 깜짝 놀라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

사진=SBS ‘동상이몽2 - 너는 내운명’ 캡처
사진=SBS ‘동상이몽2 - 너는 내운명’ 캡처

백아영은 오정태와는 달리 이른 아침부터 청소를 하며 깔끔한 생활 습관을 보였다. 그의 먼지 하나 없는 주방을 본 이현이는 “정말 깔끔하다”며 감탄사를 아끼지 않았다. 향균 물티슈로 주방을 닦는 모습과 먼지 하나 없는 집의 모습에 김구라는 “브라이언 이상급이다. 균은 정태 하나로 족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주방에 아무것도 없는 이유에 대해서 백아영은 “아무것도 없으면 한 번에 닦기 쉽다. 집에 해놓은 세팅들은 닦기 쉽게 만들어 놓은 것”이라 설명했다. 이어 그는 모친과 자매 덕분에 깨끗함이 트레이닝 되었다고 전했다. 이에 김구라는 오정태를 향해 “장모님이 더 심하냐”고 질문했고 오정태는 “근데 어깨 수술하고 난리도 아니다”라고 답해 장모의 청소 습관이 과도하다고 생각하는 점을 드러냈다.

[박소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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