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의 부활’ 이유비 “악역 후유증...눈빛이 사나워졌다고 하더라” [MK★현장]

배우 이유비가 ‘악역’을 연기하면서 생긴 고충을 털어놓았다.

27일 오후 2시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금토 드라마 ‘7인의 부활’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오준혁 감독을 비롯해 배우 엄기준, 황정음, 이준, 이유비, 신은경, 윤종훈, 조윤희, 이정신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유비는 ‘감정연기’를 하면서 어려운 점은 없었냐는 질문에 “저는 사실 감정신들이 정말 많았다”며 “현장에 가면 선배님들과 같이 에너지가 너무 좋으셔서 에너지에 묻어 따라가다 보면 감정신이 나오더라. 현장 분위기에 맞춰서 했던 것 같다. 감정신을 많이 해서 달라진 점은 요즘에 눈빛이 사나워졌다고 사람들이 그러더라. 그런데 어제 끝났으니 다시 되돌아오지 않을까 싶다”고 웃었다.

배우 이유비가 ‘악역’을 연기하면서 생긴 고충을 털어놓았다. / 사진 = 김영구
배우 이유비가 ‘악역’을 연기하면서 생긴 고충을 털어놓았다. / 사진 = 김영구

황정음은 “큰 강력한 악역은 처음이라 시즌 1때 감정신의 디랙션이 ‘강한 장군 같은 여성’이었다. 시즌2에서는 스토리에 따라 달라지는 라희의 결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며 “복식호흡도 좋아지고, 처음에는 제 목소리가 듣기 거부했는데 발성이 좋아졌다”고 전했다.

리셋된 복수의 판, 다시 태어난 7인의 처절하고도 강렬한 공조를 그리는 ‘7인의 부활’은 오는 29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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