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연예계 생활 염증 느꼈나…“계약 끝나면 은퇴해도 되겠죠?”

의미심장 SNS 글 남긴 보아

가수 보아가 은퇴를 암시했다.

보아는 6일 자시신의 SNS에 “이제 계약 끝나면 운퇴해도 되겠죠?”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운퇴’에 대한 다양한 해석을 내놓으며 추측했다.

보아가 은퇴를 암시했다.사진=천정환 기자
보아가 은퇴를 암시했다.사진=천정환 기자

이후 보아는 “제가 오타가 났었네요. 은퇴”글을 다시 게재했다.

갑작스러운 은퇴 암시에 최근 악성 댓글로 시달렸던 보아가 괴로웠던 심경을 간접적으로 언급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대다수다.

보아가 은퇴를 암시했다.사진=보아 인스타그램
보아가 은퇴를 암시했다.사진=보아 인스타그램

실제 보아는 자신에게 쏟아진 외모 지적에 “관리 안 하면 안 한다 욕하고, 하면 했다 욕하고”라며 “하면 했다 욕하고 살 너무 빠졌다고 살 좀 찌우라고 해서 살 좀 찌우면 돼지 같다 그러고 너네 면상은 모르지만 인생 그렇게 시간 낭비하지마”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보아는 올해 데뷔 24주년을 맞았다. 배우, MC 및 오디션 프로그램 심사위원, 프로젝트 유닛 ‘갓 더 비트(GOT the beat)’ 등 다방면으로 활약 중이다.

최근엔 한국, 일본에서 동시 데뷔한 ‘NCT 위시(WISH)’의 프로듀싱을 맡아 프로듀서로서의 역량도 뽐냈고 지난달 신곡 ‘정말, 없니?’ 발매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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