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지훈이 아이의 태명과 함께 초음파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6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은 ‘명사특집 최수종 편’ 2부가 전파를 탔다.
이지훈은 과거 ‘불후의 명곡’ 최정원 특집에 나와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의 넘버 ‘대성당들의 시대’를 불렀던 것을 언급하며 “제가 그 이후에 실제로 ‘노트르담 드 파리’에 캐스팅됐다”라며 “목표가 현실이 됐다. 이게 바로 ‘불후의 명곡’ 효과다”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또한 이지훈은 실제로 뮤지컬 측에서 ‘불후의 명곡’ 방송을 보고 자신을 캐스팅했다며 엄지를 치켜세운다. 당시 이지훈은 무대에 오르면서 ‘오디션에 임하는 자세로 무대에 임하겠다’라며 각오를 다진 바 있다.
이후 MC들은 이지훈에게 “올해 또 경사가 있다던데”라고 물었고, 이지훈은 “아내가 임신을 했다”라고 밝히며 미소 지었다. 이후 “코가 정말 높다.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라고 밝히며 자신의 휴대전화에 있는 아이의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자 손준호는 “이런 걸 주책이라고 하나요?”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훈은 당당하게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고, 이찬원은 “코만 보인다”라며 놀라워했다. 다른 출연진들 역시 “코가 높다”, “이지훈 아이가 맞다”라고 거들었다.
또한 이지훈은 태명을 묻자 “젤리다. 아내가 임신했을 때 젤리를 많이 먹어서 지은 태명”이라며 “초음파 사진을 봤을 때 아이의 모습이 젤리와도 닮아 젤리라고 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김소현 역시 “맞아”라고 동조했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지난 2021년 11월 14세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신혼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