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19기 순자가 영철에게 차였다.
10일 오후 방송된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솔로나라 19번지’에 모태솔로 남녀들이 알쏭달쏭한 러브라인을 이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자신을 찾아 남자 숙소에 온 순자를 본 영철은 “저랑 대화하고 싶은 거 있으시냐. 근데 저랑 데이트 많이 하셨잖냐. 저한테 마음이 어느 정도 있는 거냐”고 물었다.
순자는 “저도 잘 모르겠다”라고 답했고 ‘내일 선택인데 어떻게 할 생각이냐’는 질문에는 “반반이다. 저는 조금 진중한 성격이라”라고 이야기했다.
영철은 “내색을 잘 안 내는구나. 근데 막 표출하는 분이 있지 않나. 속마음을 드러내는 성향도 있는데, 순자님이랑 저랑 그거로는 완전히 물과 기름이다. 근데 물과 기름을 누군가는 섞어야 하지 않나. 순자님한테 이야기하는 거다. 내 마음을 살짝”이라며 자신의 진심을 내비쳤다.
이후 두 사람은 산책에 나섰다. 순자는 “영철님은 물과 기름이라고 생각한 거냐”라고 물었다.
영철은 “성향이 그렇다는 거다. 성향이 저랑 완전 극인 거다. 보통 쉴 때는 보내는 거 하고 여러 가지 것들이 저랑 대비가 되더라”라고 설명했다.
이어 ‘좋아하는 이상형이 어떻게 되냐’는 말에 “여기 여섯 분 중에 한 분 있다. 차분하고 컨트롤 잘할 것 같은 영숙 같은 분 좋아한다. 영숙님의 마음은 52%다. 그런데 모르겠다. 두 번째는 노코멘트 하겠다”라고 답했다.
영철과 데이트를 마치고 돌아온 순자는 “차였다”라며 영철의 마음을 100% 알았다고 밝혔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