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랜드2’ 유사랑이 드디어 무대에서 자신을 돋보이는 I(아이)사랑을 실천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Mnet ‘아이랜드2 : N/a’(이하 ‘아이랜드’) 5회에서는 세 번째 테스트 ‘유닛 배틀’이 진행됐다.
그라운드 유사랑이 ‘유닛 배틀’을 앞두고 연습을 이어갔다. 유사랑은 자신이 센터가 아닐 때 더 빛난다는 얘기를 들었던 것을 떠올리며 “아이랜드로 올라가야 된다는 생각이 있어서 불안한 마음이 있었고 초조한 마음이 있었다. 고민이 많은 거 같다”는 속마음을 드러냈다.
모니카의 날카로운 티칭 후 유사랑은 돌연 눈물을 보였다. 유사랑은 자신이 울었던 이유로 “그라운드에 계속 있을 것 같았고 뭔가 ‘너무 무섭다’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눈물도 잠시 멤버들과 다시 한번 연습을 시작했다. 리더로서 멤버들의 동작을 체크하며 연습을 이끌었다. 이에 모니카는 “사랑이는 리더 하지 마라. 본인의 에너지를 챙겨라”는 조언을 남겼다.
유사랑 또한 “리더로서 잘 챙겨야 한다는 부담감이 컸다”고 밝히며 “그렇다 보니 개인 연습을 못 하고 있었다. 노력이 배신하지 않게 최선을 다해서, 이제는 센터에서도 빛난다는 말을 듣고 싶다”는 다짐을 하고 무대로 향했다.
태양은 유사랑을 지켜보며 “오늘은 제발 I 사랑이길”이라고 소망했다.
유사랑은 연습에 열정을 쏟았던 만큼 성공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태양에게서 “그 어느 때보다 빛났던 느낌이 났다”는 평을 들은 유사랑은 “제가 원래 항상 센터보다 센터가 아닐 때 더 빛난다는 피드백을 받아 왔었는데, 오늘 드디어 I 사랑을 실천하는 것 같다고 들어서 기분이 좋았다”며 뿌듯한 마음을 드러냈다.
[박소진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