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고현정 - 브이로그2’에서 일본 방문 3일 차를 주제로 한 영상을 공개했다.
18일 공개된 해당 영상에서 고현정은 인스타그램을 시작하기 이전에 자신이 찍어온 사진 기록을 살펴본 이야기를 시작하며 “진짜로 없는 거예요. 내가 찍어놓은 셀카가. 맨날 그런 것만 찍었더라고. 의자, 가구 공간. 필요에 의한 것만 찍는 거예요.”라고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았다. 이성적인 성향이 강했던 과거 자신의 모습에 웃어보이기도 했다.
이후 행사장으로 이동한 고현정은 진짜 웃긴 일이 있었다며 행사 퇴근길에 만난 대만 배우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다.
그는 “남자 배우 크루 중에 한 분이 지금 엘리베이터가 여기 지금 안 슨단다, 안 된단다.”라고 시작하던 찰나에 해당 에피소드의 주인공인 배우 허광한이 등장해 성급히 이야기의 매듭을 짓고 도망치는 모습을 보여 유쾌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갑작스러운 상황에 당황한 허광한은 “왜 도망가시는 거예요?”라고 웃음과 함께 말하며 고현정을 찾아갔다.
이어진 장면에서 고현정은 두 사람이 나란히 서서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보여주며 “허광한이 “누나 저 알아요. 누나 저 팬이예요.”라고 말했고, 벌써 사진이 찍히고 있었어요.”라고 말해 주변 스태프들까지 폭소하게 했다.
한편, 고현정은 오랫동안 갈증을 느꼈던 연기 활동에 대한 열정을 표현하며, 오랜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할 것임을 예고했다. 그녀는 ENA의 새 드라마 ‘별이 빛나는 밤’에 출연을 확정지으며, 2021년 JTBC ‘너를 닮은 사람’ 이후 3년만에 드라마 출연 소식을 전했다.
고현정은 “정말 좋은 배우와 함께하고 싶고, 해보고 싶은 작품이 너무 많다”며 출연료를 깎아도 좋다는 각오를 밝혔고, ‘요정식탁’에 출연해 자신에 대한 오해를 해명하며 다양한 역할에 도전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이처럼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고현정에게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