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과 수지 주연의 신작 영화 ‘원더랜드’에서 두 배우는 알콩달콩하면서도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연출해 많은 이목을 끌었다.
수지는 24일 개인 채널에 이들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동영상을 게재하며 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해당 동영상에서는 박보검과 수지가 서로를 바라보며 뜨거운 눈빛을 교환하는 장면이 연출됐다. 보기에 따라서는 화가나서 티격태격 하는 모양새로 비칠수도 있다.
다른 사진에서는 수지가 여행 캐리어를 끌다가 캐리어가 넘어지는 해프닝도 포착되었는데, 박보검이 재치 있게 그녀의 캐리어를 일으켜 세우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했다.
한편, 오늘 오전 ‘원더랜드’의 주역들은 극중에서 제공되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여 영상통화를 할 수 있는 서비스 ‘원더랜드’에 대한 자신들의 생각을 밝혔다.
이 영화는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날 수 있다는 감동적인 주제로, 김태용 감독이 이끄는 작품이다. 김태용 감독은 이전에 ‘가족의 탄생’(2006), ‘만추’(2011) 등을 통해 깊은 감성과 독창적인 스토리텔링을 선보인 바 있다.
박보검은 이번 영화에서 현실과 가상 세계에 동시에 존재하는 태주라는 캐릭터로 1인 2역에 도전하며, “더 이상 만날 수 없는 그리운 사람을 다시 볼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큰 감동”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태주의 연인이자 ‘원더랜드’ 서비스를 통해 위로를 받으며 살아가는 정인 역을 맡은 수지는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 많이 공감할 수 있었다”고 언급하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