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건, “이혼한 하정우 친모 건강 상태 걱정”

김용건이 전처이자 하정우의 친모의 건강을 걱정했다.

배우 김용건이 전처이자 배우 하정우의 친모의 건강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30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아빠는 꽃중년’ 6회에서는 김구라가 아들 김동현에게 전처의 근황을 묻는 장면이 그려졌다.

김용건이 전처이자 하정우의 친모의 건강을 걱정했다. 사진=‘아빠는 꽃중년’ 캡처
김용건이 전처이자 하정우의 친모의 건강을 걱정했다. 사진=‘아빠는 꽃중년’ 캡처

이날 방송에서 김구라는 김동현에게 “너희 엄마 요새 어떠냐. 아프지 않냐. 너 군대 간다고 걱정이 많겠다”며 갑작스럽게 전처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김구라는 종종 김동현에게 전처의 안부를 묻곤 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김용건은 김구라의 행동에 깊이 공감하며 “나도 비슷하다. 나도 가끔 그런 식으로 물어본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에도 누가 뭘 보냈는데 ‘엄마 하나 갖다 드려라. 문 앞에 내놓을 테니 가져가’라고 했다”며, “나이가 드니 건강이 더욱 신경 쓰인다. 아프다고 하니 마음이 쓰인다”고 덧붙였다.

한편, 1946년생인 김용건은 1977년에 결혼하여 슬하에 아들 배우 하정우(본명 김성훈)와 배우 겸 영화제작자 김영훈(예명 차현우)을 두었으나 1996년에 이혼했다. 지난 2021년, 김용건은 13년간 교제해온 39세 연하의 여자친구로부터 늦둥이 아들을 얻어 화제를 모았다.

김용건의 전처와의 관계는 끝났지만, 여전히 그녀의 건강을 걱정하는 모습을 통해 그의 따뜻한 마음씨가 엿보인다. ‘아빠는 꽃중년’을 통해 공개된 그의 진솔한 마음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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