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애콜라이트’, 로그라인 인상적…감독 흔적 느낄 수 있어”[MK★현장]

배우 이정재가 ‘애콜라이트’만의 차별점을 밝혔다.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애콜라이트’(THE ACOLYTE)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이정재는 “이번 ‘애콜라이트’가 다른 시리즈물과 다른 게 확실히 연쇄살인이라는 로그라인이 인상적이고 궁금증을 더 끌어내는 형식의 미스터 스릴러 장르의 집중을 한 이야기이다”라고 말했다.

배우 이정재가 ‘애콜라이트’만의 차별점을 밝혔다.  사진=천정환 기자
배우 이정재가 ‘애콜라이트’만의 차별점을 밝혔다. 사진=천정환 기자

이어 “철저하게 그렇게 만들어졌기 때문에 궁금증을 어떻게 더 증폭시킬까에 고민을 많이 한 감독님의 흔적을 많이 느낄 수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과거와 현재를 왔다 갔다 하면서 진행되는 이야기라든가 살인사건을 추적해가면서 그 안에 숨겨진 진실들이 밝혀지면서 각 캐릭터들의 입장과 그 입장에 따른 감정이 드러나게 되는 형식이 펼쳐지다 보니 상당히 가면서 흥미롭게 만드는 지점이 분명히 있는 것 같다”라며 다른 시리즈와의 차별점을 이야기했다.

‘애콜라이트’는 평화를 수호하는 제다이 기사단의 황금기로 불리던 시대에 전대미문의 제다이 연쇄살인사건이 벌어지고, 그 뒤에 숨겨진 비밀과 진실 속 새롭게 떠오르는 어둠의 세력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미스터리 액션 스릴러이다.

[용산(서울)=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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