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현빈이 13년 만에 토크쇼에 복귀한 데 이어, 이번에는 술방 웹예능에 출연한다는 소식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결혼과 득남으로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준 현빈이 본격적인 예능 활동에 나서며 대중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현빈의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는 5일 공식 입장을 통해 “현빈 씨가 웹예능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해당 예능은 배우 신동엽이 진행하는 술방 토크쇼로, 영화 ‘하얼빈’ 홍보를 위해 출연이 결정됐다.
특히 이번 예능에는 현빈뿐만 아니라 박훈, 전여빈 등 영화에 함께 출연한 배우들이 동반 출격하며 환상적인 팀워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유퀴즈’로 예열, ‘짠한형’으로 폭발 예감
현빈은 지난 2011년 ‘택시’ 이후 무려 13년 만에 토크쇼에 복귀하며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을 확정했다. 이에 이어 신동엽과 함께하는 술방 토크쇼에까지 연달아 이름을 올리며, 평소 보기 힘들었던 현빈의 새로운 예능 면모가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출연은 결혼 후 처음으로 대중 앞에서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인 만큼 손예진과 아들의 이야기가 깜짝 언급될 가능성도 있어 팬들의 관심이 더욱 뜨겁다.
하얼빈의 ‘안중근’이 술잔을 든다?
현빈은 영화 ‘하얼빈’에서 안중근 장군 역을 맡아 묵직한 연기를 예고하고 있다. 이 작품은 1909년 하얼빈을 배경으로, 하나의 목적을 위해 모인 이들과 이를 쫓는 자들 사이의 숨 막히는 추적과 의심을 다룬 영화다.
촬영 중에도 강렬한 몰입감을 보여줬던 현빈이 이번 술방 예능에서는 어떤 유쾌한 모습을 선보일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기대 포인트: 현빈, 신동엽과의 의외의 케미
‘짠한형’은 신동엽 특유의 솔직하면서도 유머러스한 진행 방식이 돋보이는 프로그램이다. 평소 말수는 적지만 진중한 성격으로 알려진 현빈이 신동엽과 어떤 색다른 케미를 보여줄지 역시 관전 포인트다.
현빈의 예능 연속 출격은 단순히 작품 홍보를 넘어, 결혼 후 새로운 이미지 구축과 팬들과의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팬들은 “손예진도 집에서 모니터링하고 있을 것 같다”, “현빈의 술자리 토크라니 상상도 안 된다”는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보내고 있다.
예능도 접수하는 현빈, 대중의 마음을 또 사로잡는다
‘하얼빈’의 안중근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예고한 현빈이 ‘유퀴즈’, ‘짠한형’을 통해 예능감까지 폭발시키며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데뷔 21년 만에 한층 더 넓어진 스펙트럼을 보여주는 현빈의 행보에 대중의 기대와 관심은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손예진의 모니터링 속에서 완성될 현빈의 새로운 도전, 과연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주목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