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세 새신랑 엄기준, ♥깜짝 프러포즈…“모르게 하려다 펜션 빌려”

배우 엄기준이 48세에 결혼하며 남다른 프러포즈 일화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함께 활약했던 윤종훈, 봉태규, 하도권을 초대한 윤종훈의 특별한 보양식 코스 요리가 소개됐다. 이 자리에서 엄기준은 결혼과 프러포즈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며 이목을 끌었다.

엄기준은 “갑자기 결혼 인연이 찾아왔다”며 예비 아내에게 프러포즈를 준비했던 순간을 떠올렸다. 그는 “모르게 준비해야 했기 때문에 펜션을 빌리고 글램핑을 가기로 했다”며 당시의 설렘을 전했다. 프러포즈 당일, 동생 차에 미리 선물을 숨겨놓은 엄기준은 “고기를 구워 먹어야 하는데 필요한 게 없다며 여자친구를 일부러 심부름 보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그 사이 모든 준비를 마치고 깜짝 프러포즈를 했다”고 덧붙이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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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프러포즈 다음 날 가장 먼저 종훈이에게 여자친구를 보여줬다. 가족들보다 동료에게 먼저 알렸다”고 솔직하게 말해 윤종훈과의 끈끈한 우정을 보여줬다. 윤종훈은 “그때 너무 깜짝 놀랐다”며 당시를 회상했고, 봉태규와 하도권 역시 “결혼 이야기가 갑작스러워서 믿기 어려웠다”고 반응하며 분위기를 돋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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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엄기준은 지난해 12월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펜트하우스’에서 악역으로 활약했던 배우들과의 훈훈한 케미와 함께, 48세라는 나이로 인생의 새로운 출발을 알린 그의 이야기는 방송 직후 온라인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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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은 “나이에 상관없이 멋진 사랑을 찾은 모습이 감동적이다”, “엄기준 배우다운 세심한 프러포즈” 등의 반응을 보이며 축하를 보내고 있다. 앞으로도 배우로서, 남편으로서의 행보를 기대하게 만드는 엄기준의 모습에 응원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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