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세 엄기준, 평생 인연 없는 줄 알았다…결혼 소감에 ‘팬들 뭉클’

배우 엄기준이 49세의 나이에 결혼 소감을 전하며 팬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엄기준은 18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49세에 드디어 결혼을 하게 됐다. 항상 행복하고 즐겁게 살아가겠다. 감사하다”라는 진심 어린 메시지와 함께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기준은 화이트 컬러의 턱시도를 입고 단정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자연스럽게 넘긴 헤어 스타일과 은은한 미소는 새 신랑으로서의 설렘과 행복을 고스란히 전했다. 배경으로 보이는 화려한 웨딩홀과 어우러진 그의 모습은 마치 로맨틱 영화의 한 장면처럼 완벽했다.

배우 엄기준이 49세의 나이에 결혼 소감을 전하며 팬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사진=엄기준 SNS
배우 엄기준이 49세의 나이에 결혼 소감을 전하며 팬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사진=엄기준 SNS

엄기준의 결혼 소식은 누리꾼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됐다. 팬들은 “결혼 축하한다” “정말 잘 어울린다” “행복하게 잘 사시길 바란다” “결혼 후에도 연기 활동 응원하겠다” 등의 응원 댓글을 남기며 축하를 보냈다.

엄기준은 지난해 12월 22일 비연예인 여자 친구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한 조용한 예식이었지만, 그의 소감은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울림을 남겼다. 앞서 그는 지난해 5월 자필 편지를 통해 “평생 함께할 인연을 만나는 일은 내게 없는 일인 줄 알았다”며 결혼 소식을 직접 알린 바 있다.

배우 엄기준이 49세의 나이에 결혼 소감을 전하며 팬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사진=엄기준 SNS
배우 엄기준이 49세의 나이에 결혼 소감을 전하며 팬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사진=엄기준 SNS

결혼 후 처음 출연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그의 프러포즈 비화가 공개돼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글램핑을 하러 가자고 제안한 뒤, 동생 차에 선물을 실어놨다. 고기가 없다고 연기하면서 고기를 사오라고 한 뒤 프러포즈를 했다”며 유쾌하면서도 감동적인 순간을 전했다.

배우 엄기준이 49세의 나이에 결혼 소감을 전하며 팬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사진=엄기준 SNS
배우 엄기준이 49세의 나이에 결혼 소감을 전하며 팬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사진=엄기준 SNS

한편, 엄기준은 현재 뮤지컬 ‘베르테르’에 출연 중으로, 오는 3월까지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결혼 후에도 연기 활동을 이어가며 대중과 소통할 예정인 그는 행복한 가정과 활발한 활동으로 팬들에게 더 많은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엄기준의 진솔한 결혼 소감과 웨딩 화보는 팬들에게 진한 감동을 전하며 그의 새로운 출발을 축복하게 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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