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이 감각적인 패션 센스를 뽐내며 우아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12일, 소유진은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KBS2 수목 시트콤 ‘빌런의 나라’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화이트 재킷+블랙 미니스커트”…세련된 클래식 룩 완성

이날 소유진은 퍼프 소매 디테일과 허리를 강조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화이트 재킷을 착용해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블랙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클래식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특히, 큼직한 블랙 버튼이 포인트가 되어 전체적인 룩에 모던한 감성을 더했으며, 무릎을 덮는 롱 블랙 부츠로 시크한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고급스러운 분위기 UP”…내추럴 웨이브 헤어+미니멀 액세서리

소유진은 자연스럽게 흐르는 웨이브 헤어와 심플한 액세서리 스타일링으로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한층 더 강조했다.

팬들은 “패션 센스 대박”, “우아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 소유진 스타일 정점”, “고급스러운 퍼스트 레이디 무드”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소유진이 출연하는 ‘빌런의 나라’는 중년 자매와 가족이 부대끼며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코믹 시트콤으로, 오는 1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아일릿 소속사, 뉴진스 최대 팬덤 운영자 고소
▶ 경찰 “박나래 특수폭행 의료법 위반 엄정 수사”
▶ 블랙핑크 리사, 글래머 몸매 강조 과감한 시스루
▶ 김유정 아찔한 노출 콘셉트 화보…섹시 매력 폭발
▶ 안세영 3년 연속 세계배드민턴연맹 올해의 선수상

[ⓒ MK스포츠,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