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명이 ‘내가 죽기 일주일 전’으로 4년 만에 복귀한 소감을 밝혔다.
1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내가 죽기 일주일 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공명은 “지금 이 자리가 너무나 뭔가 뿌듯하다. 4년 만이라는 숫자를 들었을 때 너무 놀랐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만큼 저한테는 많은 이 작품이 뜻깊은 작품이어서 오늘 이 자리도 너무 영광스러운 자리인 것 같다. 4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기분 좋은 설렘을 가지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내가 죽기 일주일 전’은 세상을 등지고 청춘을 흘려보내던 희완(김민하 분) 앞에 첫사랑 람우(공명 분)가 저승사자가 되어 나타나며 벌어지는 청춘 판타지 로맨스다.
[용산(서울)=손진아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