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연예대상 가능성 있어...크게 자빠졌기에 이제는 ‘마이 턴’” (‘마이턴’)

송인 이경규가 연예대상을 향한 강한 욕망을 드러냈다.

7일 오후 SBS 신작 예능 ‘한탕 프로젝트-마이 턴’(이하 ‘마이 턴’)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이경규, 탁재훈, 추성훈, 이수지, 김원훈, 박지현, 남윤수 등이 참석했다.

이경규는 ‘마이 턴’에서 연예대상에서 상을 타는 사람들이 있겠는가는 질문에 “지금은 7~8월이기에 지금 말하는 건 시기상조나, 가능성이 없지는 않은 거 같다”며 “사람은 한 번 자빠지면 크게 일어난다. 프로그램이 내 인생이다. 마이 턴”이라고 전했다.

7일 오후 SBS 신작 예능 ‘한탕 프로젝트-마이 턴’(이하 ‘마이 턴’)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이경규, 탁재훈, 추성훈, 이수지, 김원훈, 박지현, 남윤수 등이 참석했다. / 사진 = SBS
7일 오후 SBS 신작 예능 ‘한탕 프로젝트-마이 턴’(이하 ‘마이 턴’)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이경규, 탁재훈, 추성훈, 이수지, 김원훈, 박지현, 남윤수 등이 참석했다. / 사진 = SBS

이에 대해 김원훈은 “이경규 선배님이 열정을 가지고 촬영에 임하는 스타일이 아니라고 들었는데, 그 소문이 잘못됐다는 걸 느꼈다”며 프로그램에 임하는 이경규의 남다른 열정을 증언했다.

이에 대해 이경규는 “예측한다면 ‘마이턴’에서 누군가 나올 것”이라고 장담했다. 이어 ‘마이 턴’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언젠가 페이크 다큐가 올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제작진들이 제시를 하더라. 제작진의 탁월한 결단력과 지혜를 높게 평가한다. 페이크 다큐를 선택한 건 신의 한 수”라고 언급했다.

탁재훈 또한 ‘연예대상’에 대한 욕망을 드러내자 이경규는 “10년 만에 받는 것도 대박이다. 이건 센세이션”이라고 말했다.

‘마이 턴’은 가슴 속 은밀한 욕망을 품고 있는 이경규, 탁재훈, 추성훈, 이수지, 김원훈, 박지현, 남윤수가 트롯돌 프로젝트로 한탕을 노리는 B급 무근본 페이크 리얼리티쇼로, 오늘(7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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