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상’ 받은 박천휴, 드레스 입은 박나래보다 오빠…너무 예뻐서 깜짝 놀라

뮤지컬 작가 박천휴가 토니상 수상 후 ‘나 혼자 산다’에 등장해 박나래의 미모를 극찬했다.

2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한국 창작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으로 제78회 토니상을 수상한 박천휴의 뉴욕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무지개 회원들은 박천휴의 등장에 기립박수를 보내며 그의 영광스러운 수상을 축하했다.

뮤지컬 작가 박천휴가 토니상 수상 후 ‘나 혼자 산다’에 등장해 박나래의 미모를 극찬했다.사진=MBC ‘나혼산’
뮤지컬 작가 박천휴가 토니상 수상 후 ‘나 혼자 산다’에 등장해 박나래의 미모를 극찬했다.사진=MBC ‘나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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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와 박나래는 특별히 화이트 슈트와 드레스로 차려입고 등장했는데, 키는 “자식 연주회에 온 학부모 같다”며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박천휴의 반응은 달랐다. 그는 “무도회에 온 것 같다. 마치 오페라의 유령 한 장면 같다”며 두 사람의 의상을 극찬했다. 이어 박나래를 향해 “너무 예쁘셔서 깜짝 놀랐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특히 박천휴가 1983년생이라는 사실이 공개되자 전현무는 “나래보다 오빠였어?”라며 놀라워했고, 박나래는 민망하면서도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박천휴는 “토니상 받고 다음 날 인스타그램을 열었는데 DM이 먼저 와 있었다”며 ‘나혼산’ 출연 비하인드를 밝히기도 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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