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대학친구 미담 또 터졌다…“家 잠신 있어, 자면 12첩 반상 차려줘”(송가인)

가수 송가인의 대학 시절 미담이 또 한 번 공개됐다.

20일 유튜브 채널 ‘송가인’에는 “이거 방송 나갈 수 있는 거여???” ‘송가인 찐친즈 등장하자마자 방송 불가 토크 대방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송가인은 대학 시절 친구들을 만나 추억을 나눴다. 이들은 송가인의 집이 있던 남성역 일대를 찾아 옛날이야기에 꽃을 피웠다.

사진=송가인
사진=송가인

친구들은 “그때 송가인 집에서 자면 이상하게 잠이 그렇게 잘 왔다”며 “그 집엔 잠신이 있는 것 같다”고 웃었다. 이어 “자고 일어나면 심심이(송가인)가 직접 12첩 반상으로 밥을 해줬다”며 송가인의 정 많고 손 빠른 성격을 회상했다.

사진=송가인
사진=송가인

이날 송가인은 오랜만에 단골이던 횟집을 찾아 직접 준비한 선물을 건네며 주인과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식당 내부는 송가인의 화보와 장식품으로 가득했고, 친구들은 “여긴 송가인 집 아니냐”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송가인
사진=송가인

송가인은 특유의 구수한 입담으로 친구들과 당시의 추억을 나누며 “그때 생각하니 너무 좋다”며 미소를 지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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