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 강주은, 캐나다 부호의 집… 박물관 수준 거실에 어마어마한 나무

방송인 강주은이 캐나다 시절 절친의 집을 찾아가, 세기를 넘어선 전통과 품격이 깃든 공간을 공개했다.

12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강주은’ 영상에서 그는 “제니퍼 로렌스와 같은 영화 출연한 썰”이라는 제목 아래 캐나다 토론토의 전통 주택가를 직접 찾았다.

강주은은 “이곳은 캐나다에서도 가장 오래되고 부유한 동네로, 유명 연예인과 사업가들이 많이 산다”고 설명했다.

방송인 강주은이 캐나다 시절 절친의 집을 찾아가, 세기를 넘어선 전통과 품격이 깃든 공간을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방송인 강주은이 캐나다 시절 절친의 집을 찾아가, 세기를 넘어선 전통과 품격이 깃든 공간을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그는 대학 시절부터 인연을 이어온 친구 제임스의 집을 방문했다. 30년 만에 재회한 제임스의 부모는 따뜻하게 맞이하며 강주은에게 집안을 안내했다. 가장 먼저 눈에 띈 건 200년 된 서재의 책상과 300년 된 고지도였다. 제임스의 부친은 “이 책상은 영국에서 건너온 것”이라며 직접 손때가 묻은 역사를 소개했다.

이어 방문한 거실에서는 강주은이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거실 중앙엔 대형 나무가 천장까지 자라 있었고, 위쪽 천창으로 자연광이 들어와 집안 전체를 밝히고 있었다. “진짜로 거실 안에서 나무가 자란다니 믿기 어렵다”며 놀란 그는, “박물관에 온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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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안 곳곳엔 100년이 넘은 식탁, 할아버지의 벽시계, 오래된 장난감 방까지 세월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 있었다.

야외 마당은 작은 공원처럼 꾸며져 있었고, 주인은 “이 정원이 집의 자랑”이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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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은은 “세대를 이어온 이들의 생활 방식에서 배울 점이 많았다”며 “오래된 물건이 주는 안정감이 있다”고 전했다. 그는 86세에도 건강한 체형을 유지하고 있는 친구의 어머니에게 건강 비결을 묻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강주은은 “오랜만에 고향의 따뜻함을 느꼈다”며 감사 인사를 남겼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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