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민수♥임라라, 쌍둥이 이름 공개… “강·단 남매입니다” 감격 고백

엔조이커플 손민수♥임라라가 드디어 쌍둥이의 이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의 SNS에는 축하 메시지가 폭주했다.

임라라는 16일 “우리 쌍둥이 아들 손강, 딸 손단. 강·단 남매 앞으로 잘 부탁드린다”는 글과 함께 아이 사진을 올렸다. 짧은 글이었지만 부모가 된 실감이 담겨 있었다.

임라라는 “상상만 했던 쌍둥이 육아, 정말 어나더 레벨이다”라며 “부족하지만 사랑만큼은 많이 주고 싶다”고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사진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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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수 역시 이름 작명 과정부터 공개했다. 그는 혼자 성명학자 김동완 교수를 찾아가 이름 후보를 받아왔다고 전했다. 임라라는 “글로벌하게 불러도 예쁜 이름이면 좋겠다”며 밤새 이름을 검토했다.

결국 두 사람은 태명 ‘라키뚜키’ 대신아들 ‘손강’, 딸 ‘손단’으로 결정을 내렸다. 손민수는 출생신고증을 직접 보여주며 “이제 진짜 강·단 남매가 됐다”고 기뻐했다.

지난달 14일 출산한 임라라는 산후출혈로 응급 치료를 받기도 했다. 손민수는 “며칠 전 응급실을 다녀왔지만 지금은 안정됐다”며 “이제야 가족이 된 게 실감난다”고 밝혔다.

온라인에서는 “강단 남매 이름 너무 예쁘다”, “부모 마음 다 느껴진다”, “라키뚜키 보내기 아쉽지만 새 이름도 찰떡” 등 축하 글이 이어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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